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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사업아이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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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S, "가상화SW 신제품 2007년 출시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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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짜 ::: |
2005-06-18 10:16:00 |
| 조 회 ::: |
818 |
| 내용 ::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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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S, "가상화SW 신제품 2007년 출시"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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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수 운영체제(OS)를 돌릴 수 있는 가상화SW 신제품을 오는 2007년 선보일 것이라고 C넷이 7일(현지 시간) 보도했다.
MS 윈도 서버부의 봅 무글리아 수석 부사장은 MS 테크에드 컨퍼런스에서 "차세대 OS인 '롱혼'(Longhorn)를 출시한 뒤 2007년께 가상화SW 신제품을 내놓을 것"이라고 말했다.
그는 "출시될 SW는 윈도안에 직접 탑재돼 기업들이 다수 OS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"이라고 설명했다.
하나의 컴퓨터에서 다수 OS를 돌린다는 것은 서버 통합을 실현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. 또 단일 시스템에서 가능한 한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C넷은 전했다.
MS는 지금도 가상화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. 그러나 다음에 나올 제품은 프로세서와 메모리 같은 자원들도 가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버전과는 차이가 있다는게 MS의 설명이다.
MS는 새로 내놓을 가상화SW의 판매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한 상황. 무글리아 부사장은 "'롱혼'이 출시된 뒤 서비스팩 형태로 선보일 수도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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